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루 야캐요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격전의 아제로스]] === [youtube(p_KyPwllJxc,width=100%)] >Tell '''[[실바나스 윈드러너|her]]''', we are coming. >'''전해라, [[나이트 엘프 파수대|우리]]가 간다고.''' [[어둠해안]]에서 주둔중이던 [[호드]]의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가 수송대가 습격당해 트롤 한 명을 제외하고 모조리 전멸했다는 보고를 듣고 생존자에게 진술을 듣기 위해 움막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반쯤 정신이 나간듯 아직은 안된다며 [[브원삼디]]를 부르짖으며 떠는 트롤이 이야기 하기를, 격전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었는데 웬 거대하고 엄청나게 재빠른 짐승으로 변신한 나이트 엘프가 수송대를 습격했다는 말을 늘어놓는데, 그 나이트 엘프가 바로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였다. 말퓨리온은 수송대원들을 덮치고 오크 그런트 하나를 뿌리로 땅 속에 생매장한뒤, 저항하는 트롤을 가뿐히 제압한 뒤, 위의 대사를 남기며 살려보낸다. 부관은 그런 나이트 엘프가 어디 있냐며 코웃음치지만 나타노스는 냉담하게 '''"내가 하나 알고 있지."''' 라고 말하며, 말퓨리온의 존재를 알아챈다. 이후 티란데와 함께 위습들, 나이프 엘프 군대를 이끌고 주둔지를 포위한 채로 재등장하며, 어둠해안을 사수할 것을 명하는 나타노스와 충돌하게 된다. 덤으로 마지막 배경에 대화재에 불타버려 황폐해진 텔드랏실과 마치 달의 여신 [[엘룬]]이 어둠해안의 나이트 엘프들을 내려다 보고 있는듯 스산하게 빛나는 달이 비친다. 이전 확장팩인 군단의 발샤라에서 썩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말퓨리온은 격전의 아제로스가 진행되면서 자신들의 고향이 불태워지고 동족들이 무참하게 학살당했는데도 정작 나이트 엘프들은 피난한 이후론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아서 짱박혀 뭐하는 거냐는 의문이 유저들 사이에서 돌았는데, 드디어 나이트 엘프도 호드에게 텔드랏실 침공에 대한 보복을 개시하면서 최전선에 나서게 되었다. 유튜브 반응도 '''"노루형 빡쳤네 ㄷㄷ"''' 외에 각종 하스스톤성 드립이 난무하고 있으며, 왜 일리단이 1만년간 얌전히 닥치고 있었는지 알겠다든가, 그 마이에브조차 뿌묵당하자 얌전히 있었다며, 워크3 시절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말퓨리온의 위엄을 재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